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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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깜짝 근황 전했다…여전한 걸그룹 비주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1 11:26 / 기사수정 2025.12.01 11:26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학폭 논란으로 그룹 르세라핌을 탈퇴한 김가람이 근황을 전했다. 

김가람은 1일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람은 오프숄더 니트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층 길어진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한 걸그룹 센터급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어스름한 노을빛 아래에서 찍은 사진들은 몽환적 무드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가람 특유의 맑고 청초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싶어요”, “언제 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이돌 바로 복귀해도 될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가람은 르세라핌 데뷔 티저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후 소속사 쏘스뮤직은 학폭 의혹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김가람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중학교 동창들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고 그가 학폭으로 인해 징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결국 김가람은 데뷔 19일 만에 활동을 중단했고, 2개월 만에 팀을 탈퇴하면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사진 = 김가람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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