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입짧은 햇님이 박은영 셰프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출연해 냉장고 재료로 펼쳐지는 15분 요리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입짧은 햇님은 "펑소에 박은영 셰프와 절친한 사이다"고 언급했다. "타 프로그램에서 만나, 그 인연이 계속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어, "생방송도 같이 해보고, 촬영도 같이 해보면서 더 친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MC 김성주는 "햇님씨가 직접 박은영에게 별명을 붙여줬다던데?"라고 물었다. 햇님은 "맞다. (박은영이) 좀 4차원 적인 면모가 있다. 방송 그대로, 실제도 똑같다. 그래서 잘 풀린 도라이. 잘똘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이에 폭소하며 별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구독자 175만, 업로드 영상 3,800개를 자랑하는 11년차 먹방 크리에이터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