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 22기 영식이 1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부의 깜짝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22기 영식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임신 기록 어플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27일 기준, 15주가 된 태명 '펠리'의 기록이 담겨 있다. 출산까지 175일이 남았다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식은 지난 19일 "25.01.10(토)",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와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영식은 지난해 ENA SBS Plus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자기소개에서 "1980년 생으로 금융 컨설팅 법인 대표로 일하고 있다"며 "고객이었던 전처와 첫 만남에 2세가 생겨 결혼했고, 이혼 후 11살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22기 영식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