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9위를 기록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10월 22일~11월 22일), 이찬원이 브랜드평판지수 2,664,529를 기록해 전체 9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지난 10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을 공개했다. 이 앨범은 발매 24시간 만에 멜론에서 1,722,600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밀리언즈 앨범으로 등극했다. 100만 스트리밍 달성 시간은 약 14시간.
음반 판매량도 눈길을 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초동(10월 20일~26일) 611,186장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커리어하이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ONE, bright;燦, 찬란)를 달성했다.
수상 성과도 있었다. 앨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는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25 KGMA'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트롯), 베스트 아티스트 10, 최고 인기상을 받아 4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2월 20일 열리는 'KBS 연예대상'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사진 = 티엔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