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효민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에 "A lazy Sunday in the stud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신혼집에서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효민은 한강이 잘 보이는 탁 트인 창문 옆 소파에 앉아있다. 회색 소파와 카펫, 갈색 테이블로 꾸며져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거실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효민 SNS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효민이 책장 앞에 서서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여러가지 책들과 장식품, 인센스 등으로 채워진 깔끔한 책장이 집 안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집이 너무 멋있다", "소파랑 테이블 예쁘다", "거실 '한강뷰'가 너무 좋아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세 연상의 서울대학교 출신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사진=효민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