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7 20:15 / 기사수정 2011.12.27 20:16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박주영(아스널)의 출전 기회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시기는 내년 1월이다.
현재 아스널은 10승 2무 5패(승점 32)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있다. 4위 첼시에 승점 2점차로 뒤져있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터라 언제든지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시즌 초반만 해도 17위까지 내려앉았던 아스널은 폭발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어느덧 빅4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상승세의 중심에 박주영은 없었다. 박주영은 올 시즌 칼링컵 3경기, 챔피언스리그 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아직까지 리그에서는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 박주영은 리그에서 5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박주영은 지난 9월 열린 칼링컵 볼턴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기대치를 높였지만 이후 마르세유,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반면 리그에서 16골을 몰아치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의 위상이 워낙 독보적인 탓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럼에도 박주영에게 기회는 있다. 1월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마루앙 샤막, 제르비뉴가 대표팀에 차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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