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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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맘카페 입소문에 노 젓는다…"육아인한테 좋아" 어필 (완벽한하루)

기사입력 2025.11.21 17:04 / 기사수정 2025.11.21 17:04

장주원 기자
사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사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맘카페 회원들에게 적극 어필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순디라고 부르면 되나요? 70일 된 아기랑 처음 듣고 있다. 아이 잠투정 달래 주는 중입니다"라고 청취 중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순은 "맘카페에서 소문 듣고 오셨냐. 순디, 상디, 상순 디제이, 상순이, 오빠, 형부 아무렇게나 부르시면 된다. 맘대로 부르시면 된다"며 호쾌하게 웃었다. 이어 "아가랑 자주 오셔서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며 영업에 나섰다.

이상순은 "왜냐하면 아기들이 '완벽한 하루' 들으면서 아주 잘 잔다는 소문이 많다. 가끔 조금 경쾌한 노래도 나오지만, 제 목소리 들으면서 잔다는 사람이 많더라. 아가랑 들으면 청취자님이 쉬는 시간이 될 수도 있으니까"라며 청취자에게 설명했다.

이어 이상순은 "아가가 혹시 잔다! 그럼 꼭 맘카페에 글을 올려서 많은 맘카페 회원님들이 우리 방송을 듣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게다가 제가 커피 쿠폰도 보내 드릴 테니까 스윽 커피 한 잔 하셔라"라며 적극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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