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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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영숙, 성적 매력은 필수 "뽀뽀는 할 수 있어야…데프콘 섹시해" 고백 (나솔)

기사입력 2025.11.19 23:20 / 기사수정 2025.11.19 23:20

이승민 기자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숙이 이성을 볼 때 성적 매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나는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29기 영숙은 이성에 대한 외적 취향을 밝히며 "몸이 좋고 까무잡잡한 피부에 환장한다"고 밝혔다.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이어, "뽀뽀는 할 수 있어야 한다. 성적 매력을 많이 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영숙은 "데프콘 너무 섹시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면서 의외의 취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계속해서 영숙은 이상형을 고백했다. "11기 출연자인 은행원 영철과 18기 소방관 영식이 괜찮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저 사람들이랑 나를 같이 간다고?"라며 농담을 던졌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남자의 직업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는 "집안이 다 의사 집안이다"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자의 재력에 대해서는 "가난한 사람은 싫지만, 그렇다고 부자일 필요는 없다"고 밝히며, "최대한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SBS Plus·ENA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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