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사를 앞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집 인테리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집 철거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인테리어 공사에 돌입한 새 보금자리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복층과 넓은 통창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손담비는 "이쁜 집이 되길 바라면서"라며 공사 현장 사진을 한 장 더 공개하기도. 기존 집 내부를 철거, 새롭게 꾸민다는 손담비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앞서 손담비는 90평대 신혼집에 거주 중이라면서도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월세 1천만 원에 관리비 80만 원이라는 신혼집을 두고 손담비는 "둘이 살기에는 완벽한 집이다. 근데 아기 방이 없다. 옷방이 2개"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사를 앞둔 손담비는 인테리어 공사에 돌입한 모습. 손담비의 새 보금자리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손담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