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3:50
스포츠

홍명보호 '충격의 45분'…가나 2군 상대 슈팅 1개→0-0으로 전반전 마무리 (전방 종료)

기사입력 2025.11.18 20:50 / 기사수정 2025.11.18 20:50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 2군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전에서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했고, 유일한 슈팅은 전반 41분이 돼서야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 2군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전에서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했고, 유일한 슈팅은 전반 41분이 돼서야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권동환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홈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슈팅을 1개만 기록하고 전반전을 마쳤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더불어 가나는 이번 A매치 기간에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 홋스퍼), 이냐키 윌리엄스(아틀레틱 클루브),  토마스 파티(비야레알) 등이 제외됐고, 한국전을 앞두고 앙투안 세메뇨(본머스), 모하메드 살리수(AS 모나코), 아부 프란시스(툴루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사실상 2군으로 치르고 있다.

그럼에도 홍명보호는 가나와의 전반전에서 45분 동안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 41분이 돼서야 첫 번째 슈팅이 나왔다. 이후 별다른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슈팅 1개만 기록한채 하프타임에 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 2군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전에서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했고, 유일한 슈팅은 전반 41분이 돼서야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 2군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전에서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했고, 유일한 슈팅은 전반 41분이 돼서야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한국은 3-4-3 전형을 내세웠다. 송범근이 골문을 지켰고, 김민재, 박진섭, 조유민이 백3를 구성했다. 중원엔 이태석, 권혁규, 옌스 카스트로프, 설영우가 배치됐고, 최전방 스리톱 라인에 손흥민, 오현규,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직전 볼리비아전 선발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를 제외한 8명이 바뀌었다. 직전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이날 왼쪽 윙어로 나섰다.

이날 권혁규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돼 A매치 데뷔전을 가지게 됐고, 카스트로프는 지난 9월 멕시코전 이후 4경기 만에 A매치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가나는 5-3-2 전형으로 맞섰다. 벤자민 아사레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기디언 멘사, 코조 오퐁 페프라, 조나스 아드제테이, 케일럽 이렌키, 알리두 세이두가 백5를 형성했다. 중원은 크와시 시보, 프린수 오우수, 카말딘 술레미나가 맡았고, 최저낭에서 크리스토퍼 본수 바와 프린스 콰베나 아두가 한국 골문을 노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 2군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전에서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했고, 유일한 슈팅은 전반 41분이 돼서야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 2군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전에서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했고, 유일한 슈팅은 전반 41분이 돼서야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이날 한국은 좀처럼 공격 상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면서 답답한 전반전을 치렀다. 전반 34분이 흐를 때까지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위협적인 장면은 오히려 가나가 먼저 만들어 냈다.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세컨드 공을 이렌키가 잡아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김민재가 몸으로 막아냈다. 이후 이어진 가나의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갔다.

가나는 조금씩 분위기를 타면서 공격 전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오우수가 슈팅 기회를 잡았는데, 오우수가 헛발질을 하면서 수비가 걷어냈다.

전반 37분엔 오우수가 박스 밖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는데, 슈팅이 골대 위로 향하면서 한국의 골킥으로 이어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 2군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전에서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했고, 유일한 슈팅은 전반 41분이 돼서야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2위, 가나는 73위다. 이날 홍명보호는 가나 2군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명보호는 전반전에서 단 1개의 슈팅만 기록했고, 유일한 슈팅은 전반 41분이 돼서야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한국의 첫 번째 슈팅은 전반 41분에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권혁규가 머리에 맞춰 골대 쪽으로 돌려놓았지만, 헤더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아사레 골키퍼가 안전하게 잡아냈다.

전반 42분 가나 윙어 술레마나가 돌파에 성공한 뒤 박스 안으로 들어가 슈팅 기회를 만들려고 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43분 권혁규의 터치 미스로 술레마나가 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고, 술레마나의 슈팅은 박진섭의 몸 맞고 골대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추가시간은 1분 주어졌고, 남은 시간 동안 별다른 공격 장면이 나오지 않으면서 한국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