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롱 패딩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서울 평창동 아카이브피피에서 듀베티카 25FW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진행됐다.

사뿐사뿐 발걸음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지원은 올 블랙 패션을 선택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블랙 컬러의 롱 다운 패딩은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벨트 디테일로 슬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이너로는 블랙 터틀넥을 착용해 패딩과 컬러 톤을 통일시키며 모던한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롱 부츠를 매치해 시크함을 극대화했다.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김지원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 빛냈다.

부츠 패션의 완성은 각선미
한편 김지원은 내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예뻐도 되나

애교의 여왕

어딜 봐도 예쁘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