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과 주지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놀라운 일상을 공유했다.
홍석천은 지난 16일 "일욜 오후 커피 마시러 갔다가 주지훈 만날 확률??? 오랜만에 만난 지훈이 진짜 멋있어!!! 새로 나올 작품들 다 기대할게 새로운 운동법 추천 넘 고마워 보석함도 나와주라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난20년째너에게중증앓이중 #홍석천의보석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길에서 주지훈을 만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쓰고 지그시 미소짓고 있어 환상의 듀오가 완성됐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