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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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몰디브 모녀 여행→역대급 비키니 사진 건졌다 "디즈니 같아"

기사입력 2025.11.17 05:30

아옳이가 몰디브 여행을 떠났다
아옳이가 몰디브 여행을 떠났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몰디브 여행 만족감을 드러냈다.

16일 아옳이 유튜브 채널에는 ‘비행기 세 번 갈아타고 도착한 천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옳이는 엄마와 함께 몰디브에 도착 후 여행을 즐겼다. 그는 “너무 예쁘다. 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싶다”며 “비행기를 타고 또 경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이런 천국 같은 곳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아옳이 엄마 역시 “영상으로 남기니까 추억할 수 있어서 좋다”고 기뻐했다. 아옳이는 “엄마가 아빠랑 여행 가면 사진을 많이 찍어준다. 근데 건질 사진이 제로”라고 아빠를 디스했다.

엄마 역시 “아빠는 다리가 짧게 나오게 찍는다”고 공감했고, 아옳이는 “엄마가 카카오 프로필 사진을 제가 찍어준 사진으로 바꿨다. 딸과 여행 오는 묘미”라고 기뻐했다.

이후 아옳이는 “엄마도 제 인생 비키니 샷을 찍어주셨다”며 자신의 비키니 자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몰디브의 노을 지는 하늘을 감상하며 “너무 예쁘다. 디즈니 만화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디즈니 컬러 미쳤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유튜브 '아옳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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