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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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결혼 23년차' 이요원, 집 나오면 좋아해" (살림남)

기사입력 2025.11.15 22:50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은지원이 이요원을 두고 집을 나오면 좋아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이요원이 집을 나오면 좋아한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에이티즈 홍중, 여상이 스페셜MC로 등장하자 이요원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눈이 초롱초롱하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에이티즈를 보고 안구 정화가 되어서 그런 것이라고 했다.

은지원은 이요원에 대해 그냥 집을 나오면 좋은 분이라고 폭로하듯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은지원의 얘기를 듣고 딱히 부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요원은 에이티즈가 월드투어로 한국에 있는 날이 얼마 없는 와중에 '살림남'에 나와준 것을 두고 "정말 감동이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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