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박미선이 훈남으로 변신한 조혜련에 농담을 건넸다.
13일, 조혜련의 개인 SNS 계정에는 "나, 잘생겼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조혜련은 AI를 활용해 훈남으로 변신해 눈을 맞는 모습으로 변신해 있었다.

'조혜련' 개인 계정
박미선은 댓글로 "잠시 강동원인 줄"이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순간 최수종, 강동원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과거 개인 SNS 계정에 "후배지만 정말 존경하는 혜련이"라는 문구를 업로드하면서 조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으로 지난 1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12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약 10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조혜련'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