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의외의 친목을 드러냈다.
14일, 윤종신의 개인 SNS 계정에는 "오랜만에 기루랑 여의도, 진주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윤종신과 신기루는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 앞으로는 소주병이 놓여 있고, 술자리가 이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팬들은 "윤종신기루 조합 무슨 일" "엇? 루루언니다. 요즘 조롱 잔치 재미있어서 잘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기루와 윤종신은 2023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서 토크를 나눈 바 있다. 윤종신은 1969년생, 신기루는 1981년생으로 12살 차이다.
사진= '윤종신'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