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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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쌍둥이 육아하다 손목 통증 호소…보호대 찬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0 14:00

한채은 기자
사진=손민수 SNS
사진=손민수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코미디언 손민수가 육아로 인한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10일 손민수는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이 손민수의 게시글을 보고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앞서 손민수는 SNS에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육아동지들 새벽 괜찮으신가? 골반이 움직이는 걸 보니 아직 여유 있음"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은 "남편도 손목보호대랑 허리보호대 하시는 게 좋아요! 아기들 무게가 60일쯤부터는 2배 이상 되면 안고 눕힐 때 무리 많이 가요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엔조이커플 SNS
사진=엔조이커플 SNS


메시지를 확인한 손민수는 손목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며 "그렇지 않아도 어제 어제부터 통증이.. 예비 엄빠들 아프기 전에 보호대 미리 꼭 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손민수는 2023년 5월 임라라와 결혼해 올해 10월 14일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출산 전 임신소양증을 겪은 임라라는 출산 후에는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무사히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엔조이커플 SNS, 손민수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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