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5
연예

"너무 잘생겨" 전지현 남편 외모 어떻길래…'을지로 장동건' 첫눈에 반해 (찐천재)

기사입력 2025.11.07 16:21 / 기사수정 2025.11.07 16: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었다고 털어놓았다.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튜브 최초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전지현
전지현


이날 전지현은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운을 뗐다.

전지현은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지난 2012년 결혼해 2016년생과 2018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초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특별한 연락 없이 지내다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2012년 결혼에 골인했다.

전지현
전지현


특히 최준혁 씨는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이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알려지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전지현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처음엔 안 나가고 싶었었다. 그런데 소개해 준 친구가 '상대가 너무 잘생겼다'고 해서, 몸은 나도 모르게 가 있더라"며 웃었다.

또 전지현은 "남편의 첫 인상은 어땠냐"는 물음에 "주선자 말대로 너무 잘생겼었다. 남편 회사가 을지로 쪽이라 별명이 '을지로 장동건'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전지현은 지난 9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에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