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과 딸 재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11개월 된 딸과 나들이에 나섰다.
31일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아내에게 자유부인 시간을 줬는데..7첩반상을 !? 아빠와 재이가 함께하는 한강 페스티벌 12개월아기 가족 일상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은 딸 재이와 함께 한강 페스티벌을 찾았다. 쇼핑을 하던 중, 재이가 마음에 드는 열쇠고리를 발견했다. 계산을 하기 위해 카드를 찾던 박수홍은 재이가 카드를 쥐고 있는 모습에 "자기 수입이 있으신 분이라서"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11개월인 재이는 올해 벌써 15건 정도의 광고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수홍
박수홍의 아내인 김다예는 딸 재이의 패션 계정을 통해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 재이가 올해 함께 촬영한 광고는 15개"라며 "재이는 광고 요정이 맞다. 복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도 박수홍은 본인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정리, 아내의 유튜브 채널만 남았다면서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도 이야기했다.
사진=박수홍 계정,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