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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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윤민수, 전처와 동거 끝내더니 또 만났나…반려견과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31 11:40

윤민수
윤민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민수가 반려견과 재회했다. 

윤민수는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비켜라. 난 어디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 반려견 순수의 모습이 담겼다. 순수는 윤민수가 전처와 함께 케어했던 반려견으로, 이혼 후에도 동거를 하며 순수와 함께 살았다. 

그러나 최근 윤민수는 전처와의 동거를 마무리 지었다. 전처는 반려견이 데려갔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윤민수와 전처는 살림살이 분할에 나섰고, 전처는 반려견이 써야 한다는 이유로 소파를 두고 가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윤민수가 반려견과 재회한 것. 전처와 이혼 후 동거까지 끝낸 윤민수가 전처와 또 만난 것으로 추측돼 눈길을 끈다. 

한편 윤민수와 전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합의 이혼을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슬하엔 아들 윤후를 뒀다. 

사진 = 윤민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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