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28일 오후 2025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안세영이 출국장을 나서고 있다.
안세영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중국 왕즈이를 42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3, 21-7)으로 완파했다. 시즌 9번째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11회)에 2승 차로 다가섰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