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차전 경기, LG가 문보경의 5타수 4안타 5타점, 박동원의 3타수 2안타 4타점 맹활약을 앞세워 한화에게 13:5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우승 확률 90.5%를 잡았다.
경기 종료 후 LG 박동원이 딸 채이 양과 그라운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