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 사진=한지민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한지민이 어묵을 먹으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한지민은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어묵의 계절이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이 메이크업을 받는 공간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꼬치 어묵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 앉은 한지민의 뒷모습과 함께 거울 속 어묵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귀엽고 소탈한 매력이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어묵 맛있겠다", "어묵 먹는 모습도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SBS 드라마 '완벽한 비서'에서 이준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또 내년 2월 방송되는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사진=한지민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