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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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보다 1살 형' 유준상, 관리 어떻게 하길래 "15년 전 의상 몸에 맞아"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5.10.27 11:30 / 기사수정 2025.10.27 11:30

문채영 기자
유준상.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유준상이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배우 유준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제가 전부터 만나고 싶어서 수소문을 했다. 엄청난 에너지의 분인데 이분은 얼굴이 호감이다. 저보다 형인데 왠지 모르게 귀엽다. 진짜 관리가 너무 뛰어나신 것 같다"라며 유준상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분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를 보니까 배가 아프다"라며, "추성훈 차인표 씨와 함께 50대 몸짱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리셨다"라고 유준상을 칭찬했다. 또 "동갑인 줄 알았는데 저보다 1살 많으시더라"라며 유준상의 나이를 언급했다.

'라디오쇼' 방송화면. 사진=KBS CoolFM
'라디오쇼' 방송화면. 사진=KBS CoolFM


박명수가 "몸짱 맞으시냐?"라고 묻자, 유준상은 "계속 관리하고 있다. 테니스 계속 치고 있고 목 디스크 와서 러닝하고 있다. 매일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바쁜데 매일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시다"라며 감탄했다.

또 박명수가 "심한 동안이라는 말이 있다"라고 전하자, 유준상은 "저는 계속 무대에서 서야 한다. 10~15년 전 의상이 몸에 맞는다. 관객과의 약속이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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