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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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아들, 원빈처럼 '셀프 삭발'했다…"군대 아직 안 가요" 깜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4 11:20 / 기사수정 2025.10.24 11:20

박연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박연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의 짧은 머리를 언급했다. 

24일 박연수는 개인 채널에 "모든 스포츠를 너무나 잘하고 싶은 남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볼링 연습 중인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이 담겨 있으며, 우애 깊은 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 인스타그램


특히 누나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송지욱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지인의 "지욱이 머리가..."라는 댓글에 "영화 '아저씨' 원빈 씨처럼 셀프 삭발"이라는 답글과 함께 울면서 웃는 표정의 이모지를 첨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박연수는 '셀프 삭발', '군대 아직 안 가요'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해명(?)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박연수는 현재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으며, 딸은 지난 6월부터 프로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다. 아들은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연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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