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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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둘째? ♥이병헌에겐 손녀뻘"…이민정, 남편 디스

기사입력 2025.10.22 10:35

이민정,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디스해 웃음을 줬다. 

21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움마" 실루엣만으로 귀여움 폭발한 MJ♥BH 2살 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들 준후, 딸 서이를 데리고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당초 1박 2일 여행을 계획했으나 서이가 아프면서 당일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고. 서이는 핑크색 상하복을 입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정이 서이 촬영에 집중하자, 준후는 "서이만 너무 많이 나오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이에 이민정은 "서이도 어차피 블러 처리야"라고 반박했지만, 준후는 "나도 좀 나오자"더니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더불어 준후는 "엄마가 요즘 너무 서이만 봐요"라고 폭로하기도. 이민정은 "그야 서이가 아팠으니까. 이해해 주세요"라며 아들을 달랬다. 



서이는 구운 고기를 흡입하고, 비누방울 놀이에 모래놀이까지 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이민정은 건강을 회복한 딸을 보며 "드디어 살아났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러한 이민정과 아들, 딸의 근황에 한 누리꾼은 "BH 님에게 이렇게 작고 귀여운 딸이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그러자 이민정은 "사실 일찍 결혼했음 손….. (아니다 여기까지)"라며 54세의 나이에 둘째 아빠가 된 이병헌을 디스, 웃음을 줬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 2023년 12월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민정 MJ'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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