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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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주은, MV서 데뷔 첫 액션 연기…"진지하게 '전문 배우' 제안 받아"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0.20 15:44 / 기사수정 2025.10.20 15:44

하츠투하츠 주은.
하츠투하츠 주은.


(엑스포츠뉴스 용산, 장인영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멤버 주은이 액션 연기에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다. 

20일 하츠투하츠(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포커스(FOC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하츠투하츠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포커스' 뮤직비디오는 학교를 배경으로 모든 관심이 서로에게 쏠려 있는 하츠투하츠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가운데 에이나, 주은, 지우가 데뷔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주은은 "현장 스태프분들과 액션 선생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액션신 선생님께서 늦게까지 연습할 각오를 했는데 빨리 끝내서 놀랐다고 하시더라"라며 "저희한테 진지하게 액션신 전문 배우를 할 수 있냐고 여쭤보셔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예온은 폭죽을 터뜨리는 장면에 대해선 "실수가 없어야 했기 때문에 집중해서 잘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츠투하츠의 미니 1집 '포커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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