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다예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다예가 딸 재이의 돌잡이 픽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16일 김다예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딸 재이의 돌잔치를 맞아 한복을 입고 세 가족이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얌전히 돌잔치 주인공석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재이의 모습과 함께 "재이는 돌잡이 무엇을 잡았을까요?"라며 네티즌들에게 질문을 건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김다예 SNS
게시된 사진 속 김다예와 박수홍은 재이의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웃음꽃이 만개하며 딸 바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딸 재이의 첫 생일을 맞아 성대한 돌잔치를 연 박수홍은 "자식이 주는 행복은 이루말할 수 없다. 너무 늦게 만나 물리적인 시간이 남들보다 부족하다 보니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고 싶다. 이 행복을 만나 일찍 누린 사람들은 정말 행운아"라고 이야기를 전하며 행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재이의 돌잔치 모습을 본 내티즌들은 "재이의 첫 생일을 정말 축하해요. 두 분도 너무 애쓰셨어요", "재이는 돈을 잡으려다 마이크를 잡았을 것 같다. 아빠를 이어 방송인? 아니면 아이돌? 미래도 기대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딸 재이를 두고 있다.
사진= 김다예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