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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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땀 흘려 만든 '워터밤 여신'…"더 세지는 중" 고강도 자기관리 포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5 18:24 / 기사수정 2025.10.15 18:25

권은비 인스타그램
권은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권은비가 높은 강도의 운동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권은비는 개인 채널에 헬스 트레이너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권은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권은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공개된 영상 속 권은비는 편안한 올 블랙 옷차림으로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며, 바른 자세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권은비는 러닝머신에 이어, 앉은 자세에서 한 손으로 아령을 들어올리며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는 근력 운동까지 소화했다. 

자기관리 중인 권은비의 모습을 공유한 트레이너는 권은비의 계정을 태그하며 "점점 세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권은비
권은비


한편, 권은비는 2023년 6월 '워터밤 서울'에 참석하자마자 독보적인 무대로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일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 돌아온 '워터밤'에도 참석했으나 부산 공연을 하루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권은비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워터밤'으로 복귀해 다시 한번 '워터밤 여신'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 = 권은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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