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명일방주'가 신규 업데이트 '중생의 여정'을 공개했다.
최근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가 '중생의 여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가 새롭게 추가된다. 스테이지는 '성당을 향한 눈길', '신과의 만남', '고이 잠드소서' 등 세 단계로 구성되며,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이벤트 스테이지의 한정 임무를 완료하면 6성 오퍼레이터 '산크타 믹사파라토', '파가니니의 총기 공방' 테마 가구(일부), 모듈 육성 재료, 은총의 쪽쪽이 등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은총의 쪽쪽이는 6성 '산크타 믹사파라토' 증표, 헤드헌팅 허가증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오퍼레이터는 총 5명이다. 6성 '엑시아 더 뉴 커버넌트', '르무엔', '산크타 믹사파라토', 5성 '그레이스베어러', 1성 'CONFESS-47'이 새롭게 등장한다.
'엑시아 더 뉴 커버넌트'는 초창기부터 사랑받은 6성 '엑시아'가 한층 강화된 형태로,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는 한정 헤드헌팅 '포교의 자유'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신규 오퍼레이터 '엑시아 더 뉴 커버넌트', '르무엔', '그레이스베어러'와 함께 '위셔델', '비르투오사', '뮤엘시스' 등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누적 300회 참여시 '엑시아 더 뉴 커버넌트'를 확정으로 받는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한정 헤드헌팅과 합성옥 뽑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누적 10일 출석 시 모범 신자 헤드헌팅 허가증, PhonoR-0 전용 컬렉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30일까지 메인 스테이지 1-10을 클리어한 이용자는 듀얼 채널: 그린 그래스빌을 통해 보상 프로그램 레벨을 높여 이벤트 가구와 프로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오퍼레이터 컬렉션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테스트 컬렉션 시리즈 2종, 이터레이션 프로비던트, 블러드라인 오브 컴뱃, 에포크, 어치브먼트 스타 시리즈 등을 만날 수 있다. '바다의 후예들', '파가니니의 총기 공방' 등 신규 테마 가구도 추가.
아울러 '에포크 시리즈-유키바레(스즈란)', '0011디자인 시리즈-대낮 같은 등불(칸타빌레)' 등 160종 이상의 오퍼레이터 컬렉션도 재판매된다.
더 상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명일방주'는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GS25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명일방주' 쿠폰이 포함된 도시락, 총 80종의 띠부씰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베이커리 상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10월 17일부터 서울 시내 3곳(합정프리미엄점, 강남동원점, 더관악점)에서 컬래버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특별 테마 매장도 운영한다.
사진 = 요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