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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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조윤희, 1년 만에 새 가족 생겼나…"로아 동생 시오" 공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3 16:41 / 기사수정 2025.10.13 16:41

조윤희 인스타그램
조윤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의 동생을 공개했다. 

13일 조윤희는 개인 채널에 "로아 동생 '시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고양이 모양의 이모지를 첨부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조윤희 반려묘
조윤희 반려묘


공개된 4장의 사진에는 모두 반려묘 '시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흰색과 검은색 털을 가진 고양이는 흙바닥에서 꼬질했던 첫 번째 사진과 다르게 이어지는 사진에서 정돈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조윤희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5년 차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조윤희 인스타그램
조윤희 인스타그램


당시 조윤희는 아침에 눈을 뜨더니 "테오야 밥 먹자"라며 2월 구조한 유기묘 테오를 새 가족으로 최초 공개했다. 

조윤희는 "집사된 지 5개월 차다. 고양이는 처음 키워 본다"라고 설명했으며, 또 한 마리의 반려묘를 새 식구로 맞은 듯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조윤희가 딸을 홀로 양육 중이며,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조윤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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