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지난 12일 "테니스만 치다가 올만에 일터에서 만나니 반갑구만 반갑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복면가왕' 스튜디오에서 레인보우 고우리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고우리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애정을 표했다.
앞서 고우리 또한 같은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공개하면서 '복면가왕'의 본방사수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복면가왕'에 고정 출연 중이다.
신봉선은 지난 2023년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11kg을 감량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신봉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