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야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아들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사야는 개인 계정에 "일본 언니에게 하루를 잡은 연락이 왔어요 ㅎㅎㅎ 지금 머리핀은 필수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형탁, 사야 부부의 아들 하루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있다. 특히 또래에 비해 풍성한 머리숱으로 인해 머리핀을 꽂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 아들 하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도 예쁜데 얼마나 더 멋져지려나",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하루는 사랑입니다", "하루의 미래가 기대된다", "실물 너무 궁금해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17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2023년 9월에 결혼, 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사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