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라이브 방송. 성소,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진 가운데, 달라진 외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한 뒤,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서인영은 10kg가 쪘다고 밝히거나, 솔비, 가희, 쥬얼리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히는 등의 근황을 전했다.
부은 듯한 얼굴에 한 팬은 "사랑니 뽑았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전에 비해 통통해진듯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인영은 "살이 찐 것"이라며 과거 42kg에서 현재 살이 찐 상태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살은 빼면 된다. 솔직히 말랐을 때는 마른 것도 좋았는데 나는 지금 살찐 게 좋고 마음이 편하다”며 “속상한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나.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열심히 또 빼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약으로 10kg을 뺐다. 이것저것 먹으니 다시 찌더라. (한약을) 다시 먹을까 생각 중”이라고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DB, 서인영

서인영, 성소 근황
우주소녀 성소 또한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성소 근황이 전해졌고, 지난 7월 무대에 오른 성소의 모습이 공개됐다. 우주소녀 활동 당시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으로 달라진 외모가 언급되자 성형 의혹 및 부작용 등의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DB, 성소
하지만 중국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성소는 최근 저혈압 치료로 인해 약을 처방받았으나,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저혈압 치료 중에 3일 연속 촬영이 이어지고, 지역을 오가는 등의 반복된 비행으로 붓기가 더욱 심해진 것 같다는 설명도 더해졌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두 사람의 모습은 반가움을 자아내는 한편, 달라진 모습에 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