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주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주미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주미는 "깜짝 생일파티. 모두 감사합니다. 생일상 차려준 C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선, 케이크, 선물로 가득 찬 널찍한 거실에서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다발을 들고 환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박주미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주미는 가녀린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와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두리안'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1년 결혼해 슬하에 2002년, 2007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주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