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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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채정안, 파리서 포착된 한유주…'모닝루틴 8단계' 왜 하는지 알겠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8 15:15 / 기사수정 2025.10.08 15:16

채정안 SNS.
채정안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채정안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프랑스 파리의 거리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버핏 코듀로이 재킷에 네이비 와이드 팬츠, 체크 머플러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투명 프레임 안경과 레드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더하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채정안은 흐트러짐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리의 낭만적인 거리와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한편 채정안은 1995년 데뷔해 3집까지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을 맡아 '전 여친'의 대명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해 8단계, 총 2시간짜리 모닝 루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채정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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