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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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대선배…피부 처지니까 뛰지 말라고 조언"…세마넴 도희, '복면가왕'서 밝혔다

기사입력 2025.10.05 19:31 / 기사수정 2025.10.05 19:31

문채영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세이마이네임 도희. 사진=MBC 방송화면
'복면가왕'에 출연한 세이마이네임 도희. 사진=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세이마이네임 도희가 토마토 파스타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조로 배정된 토마토 파스타는 아이오아이의 '소나기'를 선곡했다. 

토마토 파스타의 노래가 끝나자, 손승연은 "토마토 파스타 님이 지난주랑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다. 자신감이 맥스인 상태이신 것 같다. 깜짝 놀랐다. 정말 아이돌이 맞으신 것 같고 메인보컬이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도 "노래는 콜롬비아가 잘했는데 토마토 파스타는 성냥팔이 느낌으로 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토마토 파스타의 실력을 칭찬했다.

토마토 파스타가 춤을 선보이며 힌트를 공개했다. 손동표는 "요즘 아이돌 중에 '세이마이네임'이라고 있다. 김재중 선배님의 딸 분들이시다. 저 진짜 팬이다"라며 힌트를 기반으로 토마토 파스타의 정체를 추측했다.

'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MBC


77대 22로 토마토 파스타가 패배했다. 토마토 파스타의 정체는 데뷔 1년 차 세이마이네임의 센터 도희였다. 

김성주는 도희에게 "데뷔 전부터 김재중 씨가 프로듀싱한 다국적 걸그룹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표님이 실제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도를 받았을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도희는 "대선배님이시다 보니까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고 라이브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주셨다. 평소 관리할 때 운동을 하게 되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지니까 최대한 뛰지 말고, 걸으라고 하셨다"라고 고백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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