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생일 맞아 최신 휴대폰 받았다 "오빠가 그런 얘기 안 하는데…" (담비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

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 생일 해이·스윗남편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생일을 맞은 손담비는 "남편이 제 생일이라고 케이크를 픽업하러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 오면 호텔에서 밥 먹고 돌아오겠다"라고 설명했다.

호텔 식당을 찾은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에게 "오빠 담비한테 할 말 없냐?"라고 질문했다. 이규혁은 "담비야 생일 축하해. 사랑한다"라며 손담비에게 축하를 건넸다.



손담비는 "나도"라고 말하며 "너랑 해이만 있으면 된다. 생일 선물은 준비했겠지?"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식사를 끝낸 손담비는 "저희는 밥을 먹고 애플스토어에 왔다. 저희 남편이 생일 선물로 휴대전화 사준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에 유튜브를 더 잘 찍고 싶어서 남편이 액션캠도 사 왔다"라며 "사실 남편이 그런 얘기 안 하는데 (휴대전화를) 바꾸라고 하더라 그래서 '왜 그러냐?' 했더니 이번에 17 프로가 비디오랑 사진이 엄청 잘 나온다고 한다. 이번에 아이폰 바꾸는 것도 그래서 바꾸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