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인형 같은 비주얼과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현장을 빛냈다.
아이브 리즈는 멤버 레이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메종 발렌티노 2026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공항에 등장한 아이브 리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미니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시키며 현장에 있던 여성팬들의 부러움과 질투심을 불러 일으켰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청초한 메이크업 역시 인형 같은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며, 공항을 찾은 팬들 사이에서는 “살아있는 바비인형 같다”, “각선미가 독보적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아이브는 글로벌 투어와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