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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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폭군의 셰프' 대타 투입 진짜 속내 "준비 기간 짧아서…"

기사입력 2025.10.03 11:42 / 기사수정 2025.10.03 11:42

배우 이채민
배우 이채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채민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폭군의 셰프'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채민은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달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채민은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루이 비통의 20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채민은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소화력,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채민은 최근 근황과 함께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채민은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하지만,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부담감도 컸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과정이 이헌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졌고,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든든한 도움까지 더해져 지금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 이채민은 이후 공개 예정인 작품을 통해 화려한 액션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채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데이즈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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