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새 바이크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소개합니다. 저, 오정연과 새로 함께하게 된 Speed Twin 900. 벌써 다섯 번째 이륜차. 일상에서도, 여행에서도 빛을 발해줄 거라 믿고 선택한 모델이에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정연이 새 바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선 그가 바이크를 시승 중인 모습 등이 담겼다. 여기에 방송인 노홍철도 "오우 컬러! 예쁘다! 나도 T120 확 땡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2020년 바이크에 입문해 2024년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그는 꾸준히 오토바이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2004년 청주MBC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5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오정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