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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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안하는 수지 보며 눈물…수지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 안해, 다 힘들겠지 혼자 감당"

기사입력 2025.10.02 07:33

이예진 기자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 수지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 수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조현아가 수지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조금 더 단단해진 내 친구와 초보 유튜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는 수지에게 "사람들은 다 네가 되게 행복하고 편하게만 사는 줄 알걸? 수지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이럴걸?"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그런 시선을 온전히 받을 때 못 들어본 게 변명이다. 너는 변명을 안 한다. 그 방법이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수지는 "일단 변명하는 거 싫어하는 것 가고 기본적으로 다 힘들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을 잘 안 하는 것 같다. 순간순간 빛이 나야 하는 직업이니까"라며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할 줄도 아는 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객관적이려고 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게 편한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현아는 "내가 생각할 때 멀리서 볼 때 도통 누리지를 않는다"라고 했고, 수지는 "나는 유난스러운 거 싫어하는 것 같다. 힘들다고 느낄지언정 그걸 혼자 감당해야 하는 그런 감정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조현아는 "진짜로 혼자 감당하지 않냐. 그게 이상한 거다"라며 "가끔은 말하는데 '이거는 나한테 말해야 할 텐데?'라고 하는 게 분명히 있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수지는 "난 언니가 울고 감정 표출하고 이런 걸 볼 때 좋다. 내가 그걸 안 하니까 그런가 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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