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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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유재석 병 걸렸다" 당사자 앞 고백…대체 뭐길래 (유퀴즈)

기사입력 2025.10.01 14:32 / 기사수정 2025.10.01 14:3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유재석 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디와 어깨를 나란히 한 대세 중 대세 김원훈! 오프닝 슬로 불가 해프닝부터 유재석병(?) 고백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김원훈이 '대세 중의 대세'라며 "'지드래곤과 어깨 나란히'라는 기사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김원훈은 "나이도 같다. 89년생인데 빠른 89년생이다. 저는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안되냐"라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패션에 관심이 많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래요?"라며 의아한 눈치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그런가하면 김원훈은 "제가 유재석 병이 있다"며 "후배가 생기면 이름을 외워서 인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개그콘서트'에 갔을 때 (후배들의) 사진과 이름을 매치해서 외웠다"라고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현영, 택시비 5만 원 기억나지? 유현조, 기억나지?"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후배들이 입이 너무 무겁다"라며 스스로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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