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채민이 만 25세 생일을 맞아 '폭군'에서 '포켓남'로 변신했다.
16일 이채민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생일을 맞이해 케이크와 함께 사진을 남긴 이채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채민은 사진과 함께 "만 25세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옵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게시했다. 최근 tvN '폭군의 셰프'에서 이헌으로 등장한 이채민은 오는 15일 생일을 맞이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5세인 이채민은 캡모자를 뒤로 쓴 채 나이에 맞는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남겼다.
곰돌이 무늬에 '25' 숫자초, 'TODAY IS CHAEMIN DAY♡'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자랑하는 모습부터 케이크가 아까운지 글자 옆 작은 부분만 살짝 파먹은 이채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이유가 있었네. 예쁜 나이 25살이었구나",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요! 폭군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채민이 출연한 '폭군의 셰프'는 논란으로 인해 주연 배우가 변경되며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합류한 이채민이 상대역 임윤아와 환상의 케미를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이채민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