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지볶행' 4기 정숙이 악플러에게 일갈했다.
17일 4기 정숙은 "요즘 별 미친 범죄 줄을 이으니까 거기에 가서 범죄자한테 악플 많이 달아줘. 나한테 푸는 화를 거기로 돌리란 말이야"라며 악플러에게 일침했다.
이어 "거울 치료를 하든 상담 치료를 하든 니들보다는 더 많은 생각하고 살아. 의사나 심리학 교수도 없다고 한 병을 니들이 진단?"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누리꾼들은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지볶행' 잘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4기 정숙은 무속인으로 현재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에 출연 중이다. 정숙은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실 연애를 오래 이어가지 못한 4기 영수와 인도 여행을 떠났다. 방송에서 정숙은 여행 스타일이 맞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치는 모습을 보였다. 날카로운 언행이 오고가자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사진=4기 정숙, SBS Plus, EN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