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여름 여신 같은 근황을 전했다.
이상화는 지난 16일일 자신의 계정에 "길고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민소매 브라톱과 캐주얼한 팬츠 차림으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과감하게 드러낸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상화는 흰 티셔츠와 반바지,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빛나는 건강미가 느껴진다.
팬들은 “여름 여신 그 자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여전하다”, “강남이 반할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했으며, 2019년 2살 연하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 = 이상화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