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남편 경수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옥순은 개인 채널에 "오빠도 스위치 켜겠다며 어제 아침부터 단백질 쉐이크만 먹기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경수가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옥순은 몸무게 85.5kg, 근육량 38.5kg, 체지방량 18.1kg인 경수의 인바디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다음날 오전 인바디 결과도 함께 공개됐고, 하루 만에 체중과 체지방량 모두 2kg이 줄어든 83.5.kg, 16.1kg 이 체중이 찍혀 있어 놀람움을 자아낸다.
옥순은 "하루 만에 체지방 2kg 걷어냄. 운동은 어제, 오늘 1시간 반 아침에 했대요. 독한 남자 경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났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을 각 자녀를 두고 있으며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이 있다.
사진 = 22기 옥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