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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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신동' 아이브 안유진, 하이힐 없이도 빛난 탄탄 걸그룹 몸매

기사입력 2025.09.16 16:05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한 시즌만에 폭풍 성장한 ‘추리 신동’ 아이브(IVE) 안유진이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왔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리 여왕' 박지윤을 비롯해 장진 감독, 개그맨 장동윤, 김지훈, 아이브 안유진, 연출은 맡은 윤현준, 황슬우 PD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안유진은 허리 부분에 시스루 디테일과 리본 장식이 들어간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한 시스루가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했으며, 군더더기 없는 A라인 실루엣이 춤으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와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블랙 미디엄 삭스에 애나멜 광택과 스트랩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미들힐을 매치,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특유의 청순미와 시크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날 안유진은 “‘크라임씬 리턴즈’에 이어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대단한 추리 경력의 선배들과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선배들에 비하면 한참 경력이 모자라지만 주저하지 않고 ‘맑은 눈의 광인’의 면모를 추리로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으로 오는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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