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올해는 한가하면서도 정신없이 바빴던, 아직 내년까지는 몇달이 남았는데도 올해가 벌써 다 간 것 같은, 그런 묘한 2025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얼마전에 프로필 촬영했던 사진인데, 눈화장 없는 모습 좋아하는 분들 위해 올려요. 내년엔 꼭 더 활발히 활동하도록 할게요!"라고 덧붙이며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새하얀 상의를 착용,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아이라인 문신을 지웠다고 밝힌 바. 투명한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살 연하인 남편 류성재와 결혼했다.
사진 = 한예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