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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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된 세븐틴 우지, 오늘(15일) 현역 입대…"현장 방문은 삼가"

기사입력 2025.09.15 07:41 / 기사수정 2025.09.15 07: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가 오늘(15일) 현역 입대, 캐럿(팬덤명)과 잠시 떨어져 있는다. 

우지는 이날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로써 우지는 세븐틴 멤버 중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에 나선다. 지난해 9월 멤버 정한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고, 원우도 올해 4월 대체 복무에 나선 바 있다. 

다음 날인 16일은 호시가 현역으로 입대한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호시와 우지를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알린 바 있다.

군 복무를 앞두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포문을 연 새 월드투어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관객석에서 멤버들을 응원했다. 입대를 실감케 하는 짧게 자른 머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틴은 인천 공연에 이어 27~28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10월 터코마, 로스앤젤레스(LA),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5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진행, 11~12월에는 일본 4개 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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